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심 육개장 (문단 편집) === 육개장 큰사발 === || [[파일:external/image.nongshim.com/1445415759548.jpg|width=100%]] || || ▲ 큰사발면 || 사발면 출시 후 13년이 지난 뒤인 [[1995년]] [[12월 7일]]에 처음 출시됐다. 똑같은 이름을 달고 있는데도 일반 사발면보다 간도 약하고 면도 굵어서 평가가 비교적 좋지 않다. 물론 일반 큰사발보다 나은 점도 있는데, 포함된 건더기중에 오리지널에는 없는 건조 [[계란]]의 질이 상당히 괜찮다. 이 건조계란은 다른 큰사발에도 조금씩 들어있지만 육개장 큰사발에 훨씬 많이 들어있다. 작은 사발면과 맛 차이가 난다 아니다 똑같다 등등 여러가지 설이 무성한데 일단 나트륨 농도 차이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통상적으로 간이 세게 들어갈 수록 맛이 좋다고 느끼는데, 이미 작은 사발면 혼자서 나트륨 일일 권장치의 80%를 포함할 정도로 짜다. 그나마 이게 과거 97% 였다가 줄어든 것. 둘의 나트륨 양을 비교하면 작은 쪽이 1590mg, 큰 쪽이 1610mg 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용기 크기는 차이가 나니 거의 동일한 나트륨 양에 큰사발 쪽이 물을 더 많이 부을테니 염도 차이가 날 것이라는 추측이다. 하지만 이것은 생각외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부분으로 큰컵 과 작은컵 의 붓는 물 양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작은 사발면 쪽이 380ml 이고 큰사발 쪽이 400ml 이기 때문에 나트륨 양과 물 양에 따라 나트륨 농도를 계산해 비교해 보면 생각외로 차이가 미미하다. 그보다 제조사에서도 밝히는 이유로는 면의 양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상기한 대로 붓는 물 양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지만 큰사발 쪽이 면 양은 확실히 더 많기 때문에 물의 온도를 더 빼앗겨 작은컵에 비해 좀 더 낮은 물 온도에서 익게 된다. 따라서 그 온도 차이에 맞추고자 면도 좀 다른 것을 쓰는데 거기서 오는 맛 차이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그 면발 차이에서 오는 맛 차이를 줄이기 위해 스프 쪽도 또 약간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사실 베이스가 되는 쇠고기맛이 강조되는 큰사발면은 여기 서술된 육개장 큰사발보다는 [[우육탕 큰사발면]]쪽이 오히려 더 비슷하다. [youtube(P9MhjULPgcQ)] 첫 출시 당시 CF. 기차여행 도중 [[정동진역]][* 마지막 장면에서 철로변으로 멀지 않은 곳에 바다가 있고 달리는 기차 너머로 기다란 바위가 살짝 보이며, 그 전에 사발면들이 기차 모양으로 나오는 장면에 소나무가 보이는데, [[정동진역]]의 특징과 상당부분 일치한다. 아마도 당시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 정동진역이 나와서 유명해진 게 정동진역을 촬영 장소로 선정한 계기가 된 듯.]에서 내려 승강장의 간이 매점에서 육개장 사발면을 먹는데 한참 육개장 사발면의 맛에 심취해 있는 사이 기차가 출발해서 결국 주인공 일행이 기차를 쫓아 달리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등장하는 열차는 [[통일호]]. 참고로 통일호는 이 광고 이후 9년 뒤인 2004년 3월 31일에 폐지.][* BGM은 [[르노 트윙고]] 광고 BGM으로 유명한 [[https://www.youtube.com/watch?v=3AiWXvlBLow|'Hush Little Baby']]] [youtube(xt-uU3PaDHg)] 첫 출시 이후 CF. [[박철순]] 선수[* 이 광고가 사실상 선수시절의 마지막 광고이기도 한데, 박철순은 당시 [[OB 베어스]] 소속이었고 이 광고 이후 얼마 뒤에 은퇴와 동시에 영구결번이 되었기 때문이다.]와 아들[* 그 당시 아역배우 [[허정민]]이 출연을 하였다.]의 야구연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